안녕하세요, 유쾌한 집입니다.
유쾌한집은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이
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
동료가 함께 하고 있다는 연대감이
원동력이 되어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실제로 유쾌한집에 산다면, 어떨까요?
유쾌한집 입주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공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따라오세요~!
유쾌한 집은 "도봉산역"에서 내려서
약 10분 정도 걸어서 올 수 있어요!
위 사진은 유쾌한집 옥상에서 찍은 도봉산역입니다.
유쾌한 집의 입구입니다~
이 곳을 지나 유쾌한집으로 들어오실 수 있어요.
자립형 공동생활가정이 생소하신가요?
유쾌한집은 각자의 생활공간이 이렇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각각 집이 분리되어있는 만큼 자립 생활을 즐기실 수 있어요!
자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문을 열고 돌아서보면 신발장도 보이고
방 문들도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방 안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거실 공간은 이렇게 생겼어요!!!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면 이런 느낌이 들겠네요.
옆 쪽에 보이는 곳은 방이에요.
방문을 열어볼까요?
이 방은 방들 중에서도 큰 사이즈의 방이에요.
옷 장도 두개가 들어있어요.
다시 거실로 나와서 쇼파에서 보면
주방 공간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여럿이 써도 좋을 큰 냉장고와 싱크대
다 같이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있네요:)
예쁜 부엌에서 맛있는 밥을 해먹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 혹시 밥 해먹는 게 어려운 분들도 너무 걱정 마세요!
주말에 다 함께 반찬을 하고 나눠서 먹기도 한답니다.
세탁기에서 각자 빨래를 하실 수도 있어요.
반대쪽에는 전자렌지와 밥솥도 있어요~
다른 문도 열고 들어가 볼까요?
짠~ 여기는 작은 방이에요.
옷장이 하나 있고, 베란다 공간도 보이네요!
짜잔~ 다른 문을 열면 욕실이 있어요.
샤워기도 있고, 세면대도 있고 변기도 보이네요!
아담하지만 깔끔한 공간이죠?
생활 공간에 대한 소개가 끝났으니, 이제 옥상에 가볼까요?
도봉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치~
지금은 이곳에 조그마한 텃밭이 있어서
유쾌한집 식구들이 간단히 수확해 먹기도 하고
바베큐를 하는 공간도 있답니다!
함께사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친해지기 딱 좋은 곳이에요.
자립형 공동생활가정 유쾌한집에 오신 걸 환영해요!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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