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집 소개/소개글

유쾌한 집을 소개합니다(1) : 정신장애인 독립주거형 공동생활가정

유쾌한집(1, 2, 3, 4) 2016. 8. 12. 19:02

-정신질환자의 탈원화를 위해 독립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자립생활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서울 도봉구 소재)

 

 

-유쾌한집은 자신의 내면과 끊임없이 싸우며 살아가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삶의 주체가 되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유쾌한집은

 유쾌한 집은 정신장애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1인 1실의 공간에서,

사생활은 존중받고, 함께 밥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맘을 나누고 지지고 볶으며 유쾌하게 살아가는 경험이 모여

지역으로 온전하게 독립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주거안정을 이루는 디딤돌

 유쾌한 집은 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 동료가 함께하고 있다는 연대감이 원동력이 되어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자립생활을 이루는 디딤돌

 유쾌한 집은 자신의 내면과 끊임없이 싸우며 살아가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삶의 주체가 되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독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유쾌한 집이 살아가는 이야기

함께 의논하고, 배우고, 만들고, 나눠요!

 

 

 

입주 후 생활하면서 이런 점이 어렵네요.

"은행, 공과금 내기 등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 익숙치가 않습니다"(박**)

 "함께사는 사람들과 아직 거리감이 있어요"(김**)

 "함께 조율하며 사는 게 아직은 어려워요"(박**)

 

그래도 이런 점이 좋습니다.

 "내 집, 내 방이 생겼어요."(이**)

 "아프거나 힘들면 집에서 쉴 수 있어요"(김**)

 "반찬 만드는 걸 배울 수 있어요"(이**)

 "눈치 보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어요"(이**)

 "장애인으로서가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살 수 있어요"(김**)